영국은 브리튼 섬의 잉글랜드, 스코틀랜드, 웨일즈와 북
아일랜드로 이루고 있다.
유니언 잭
유니언 잭은 영국의 국기로 잉글랜드, 아일랜드,
그리고 스코틀랜드의 깃발을 합한 것이다. 각 지역의 깃발 이름은
그 지역을 대표하는 성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.
- 잉글랜드--성 조지
- 아일랜드--성 패트릭
- 스코틀랜드--성 앤드루
웨일즈--붉은 용
1. 잉글랜드
런던의 볼거리
- 대영박물관: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고대의
동상들과 유물들을 볼 수 있다.
- 런던박물관:메이어 경의 마차와 런던의
옛날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.
- 자연사박물관:공룡의 뼈와 로봇처럼 만든
공룡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.
- 버킹엄 궁전: 영국 여왕이 사는 곳으로
매일 오전 11시30분에 보초교대식이 볼 만하다.
- 웨스트민스터 성당:1066년부터 영국왕의
대관식을 올렸다.
- 빅벤:국회의사당의 시계탑.
- 하이드 파크: 공휴일 스피커스 코너에서
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다
2. 웨일즈
웨일즈는 산과 깊은 골짜기가가 있는 산악지역이다. 수 백년 동안
켈트족이 다스렸다. 1543년 잉글랜드와 합쳐졌다.
3. 스코틀랜드
브리튼에서 가장 큰 지역이며, 수도는 에든버러이다.1603년
잉글랜드와 합쳤다.
4. 북 아일랜드
중세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아 온 곳이지만, 1549년 이후에 신교로
바꾼 잉글랜드 지방과는 달리 카톨릭을 믿었다. 1600년대에 와서
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신교도들에게 땅을 내주었다. 20세기가
되어서 이 곳에 살던 그들의 후손들은 영국의 지배 아래에서 살기를
원했다. 그래서 북아일랜드를 뺀 아일랜드의 다른 지역은
독립국가가 되었다.
- 성 패트릭: 5세기 아일랜드의 애국자 성 패트릭은
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했다. 그느 아일랜드에 있는 뱀들을 모두
사라지게 햇다. 그는 아마에 최초로 교회를 세웠으며, 다운
패트릭에 묻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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